"솔직히 힘들었다"…전경준 감독이 말하는 '2경기 8골 대반전'[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도 나도 굉장히 답답하고 힘들었다. 이제 더 올라서야 한다.” 어두컴컴한 긴 터널에 갇혀 있다가 마침내 환한 빛을 본 것처럼 전경준 전남 드래곤즈 목소리에서 모처럼 활기가 느껴졌다. 올 시즌 K리그2 최소 실점 1위(6실점·9경기)를 달리면서도 빈공에 시달렸던 전남이 마침내 반전했다. 지난 5~6월 8경기에서 5골에 그쳤던 전
- 스포츠서울
- 2020-07-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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