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이)영하야, 각보다 밸런스가 우선이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56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이영하(23·두산)는 김태형(53)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편한 자세로 자신 있게 열심히 공만 던지라는 감독의 독려 속에 반등할 수 있었다는 것. 김 감독은 1일 고척 키움전 14-5 대승 후 “오늘을 계기로 이영하가 좋은 모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손에는
- 매일경제
- 2020-07-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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