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인터뷰]‘두산 이적’ 이승진-권기영 “새로운 기회 잡겠다”
하루아침에 소속팀이 바뀐 선수들은 아직은 새 직장이 어색한 표정이었다.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우완투수 이승진(25)과 포수 권기영(21)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동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놀라고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운을 뗐다. 이승진은 “처음에는 놀라고 아쉬
- 스포티비뉴스
- 2020-05-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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