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강정호 영입? 김치현 단장 “모든 가능성 열어뒀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KBO리그 복귀를 추진 중인 강정호가 조만간 입국한 후에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연다. 사과 기자회견은 키움 히어로즈와 협상 과정에 중요한 조건이다. 김치현 키움 히어로즈 단장은 29일 오후 “강정호와 27일부터 연락을 주고받았다.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부터 하더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하더다. 그래서 ‘
- 매일경제
- 2020-05-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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