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인터뷰]손혁 감독의 기대 “전병우-차재용, 장래성 충분해”
트레이드로 건너온 새 얼굴들을 향한 기대감이 물씬 드러났다.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청백전 직후 취재진과 만나 “전병우는 최근까지 연습을 계속 해와서 오늘 출전시켰다. 일단 수비가 괜찮더라. 내가 전부터도 ‘까다로운 타자’로 평가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재용을 두고는 “아직 2군에서 몸을 더 만들어야 한다. 공을 안 던진 지
- 스포티비뉴스
- 2020-04-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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