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전 나서는 남기일 감독 "제주는 승격할 힘 충분하다"[현장인터뷰]
남기일 제주 감독이 21일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공항 | 박준범기자 “제주는 승격할 힘이 충분하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 선수단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라이로 떠났다. 제주는 태국에서 다음달 12일까지 몸을 만든 뒤 귀국한다. 지난 시즌 제주는 충격의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다. 시즌 초반 부진하며 감독 교체도
- 스포츠서울
- 2020-01-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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