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에 튜터링 받는 박인혁 "디테일 달라, 잘 배우겠다"[현장인터뷰]
박인혁이 지난 13일 인천공항에서 본지와 만나 인터뷰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공항 | 정다워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스트라이커 박인혁(25)은 최고의 스승과 조우했다. 박인혁은 영등포공고 시절부터 대형 스트라이커 자질을 보이며 주목 받은 유망주였다. 경희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20세, 23세 이하 대표팀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대학에서 곧바
- 스포츠서울
- 2020-01-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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