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김종부 감독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현장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경남이 세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향하게 됐다.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19에서 부산에 0-2로 졌다. 후반 32분 호물로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추가시간 노보트니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득점 패했다. 1,2차전 합계 0-2로 뒤진 경남은 강등이 확정됐다.
- 스포츠서울
- 2019-12-08 16: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