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용 감독대행 "배고픔 모르고 일찍 포기하는 선수들 있었다"[현장인터뷰]
우성용 서울이랜드 감독대행.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일찍 포기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서울이랜드가 2년 연속 K리그2 최하위에 그친 가운데 우성용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그라운드에서 싸워주기를 당부했다. 서울이랜드는 9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최종라운드 부산과 홈 경기에서 전반 2-1 리드를 지키지
- 스포츠서울
- 2019-11-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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