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런` 류현진 "야간 경기였다면 안넘어갔을 것"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때린 류현진은 겸손함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5회말 타석에서는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렸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상대 선발
- 매일경제
- 2019-09-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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