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도 웃은 탬파베이 감독 "7실점 후 추격, 인상적이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지만,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캐시는 12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를 9-10으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인상적이었다. 정말로 고무적이었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1회말 7실점을 허용했지만
- 매일경제
- 2019-09-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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