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KB손해보험 ‘새 주장’ 김홍정 “‘소통’으로 진심 전하고파”
‘찾았다, 신임 주장.’ 센터 김홍정(33)이 KB손해보험 새 주장이 됐다. 김홍정은 2009~2010시즌 삼성화재에 입단해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를 거쳐 2017~2018시즌 KB손해보험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두 시즌 간 팀을 이끈 이선규가 은퇴하며 주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권순찬 감독의 믿음 덕이었다. 김홍정은 “평소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 팀
- 스포츠월드
- 2019-05-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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