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미희 감독 "배구의 생명은 기본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기본기와 수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보통 수비 연습을 많이 하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블로킹의 비중도 높였어요. 높이에 대한 한이 맺어서였죠.(웃음)" 체육인이 자신이 종사한 종목에서 꾸준하게 꽃길을 거는 경우는 드물다. 박미희(55) 흥국생명 감독은 선수는 물론 지도자로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 스포티비뉴스
- 2019-04-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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