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복귀한 유망주 칼훈 "휴식 필요했다" [현장인터뷰]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윌리 칼훈(24)이 팀에 복귀했다. 칼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훈련지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 차려진 마이너리그 캠프에 합류했다. 이틀전 구단으로부터 개막 로스터 진입이 무산됐다는 통보를 들은 뒤 처음으로 팀에 합류한 것. 원칙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행동이다. 마이너리그 강등 통보를 받으면 72시간 내에만 합류
- 매일경제
- 2019-03-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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