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한국 커리어' GOOD BYE 린가드 "서울은 내 평생 가족…맨유 떠날 때처럼 눈물 흘릴지도" [현장인터뷰]
서울과 2년간의 동행을 마치는 제시 린가드가 서울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린가드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멜버른 시티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6차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을 떠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서울에서도 그 정도 유대감이 생겼다"라며 서울 선수
- 엑스포츠뉴스
- 2025-12-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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