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도 맨유만큼의 유대감 생겨" 韓 떠나는 린가드의 감동 작별사…"행복했기에 계약기간 2년 채운 것"[현장인터뷰]
사진제공=FC서울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이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가 포즈 취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2.8/ K리그 역대 최고 네임밸류 제시 린가드(33·FC서울)가 '상암 고별전'을 앞두고 지난 2년간 한국 무대를 누빈 소회를 밝혔다. 린가
- 스포츠조선
- 2025-12-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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