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상대로 선발승, 아직도 생생한데…부산팬 환호 잊을 수 없죠" 아직 은퇴는 이르다, 31세 좌완의 부활 다짐 [인터뷰]
심재민. 스포츠조선DB 심재민. 스포츠조선DB 심재민. 스포츠조선DB "아쉽네요. 수술하고 첫해였는데, 이제 좀 던질만 하다고 느끼는데…" 더이상 '롯데 자이언츠'가 아니다. 심재민(31)은 지난달 28일 롯데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지금은 모교인 개성고에 머물며 훈련중이다. 연락이 닿은 심재민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타오르는 야구 열정과 더불어 아쉬움이 가
- 스포츠조선
- 2025-12-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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