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단장 "안치홍-이태양 고마운 선수들, 가서 잘 하길 바란다"…파격 결단 왜 나왔나? [현장인터뷰]
3년 연속 최하위의 수모를 겪은 키움 히어로즈가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즉시전력감 야수 2명 수혈에 성공했다. KBO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025시즌 성적 역순으로 지명이 시작됐고, 키움은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주저 없이 한화 이글스 내야
- 엑스포츠뉴스
- 2025-11-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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