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유도까지 좋았는데…'페널티킥 실축' 황희찬 "부끄러운 장면, 선수들도 많이 놀려"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후반 17분에 교체로 들어온 황희찬은 후반 27분 저
- 엑스포츠뉴스
- 2025-11-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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