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지켜봤던 선배들, 은혜 갚는다는 생각으로 뛰어” GSW에 적응중인 신인 윌 리차드 [현장인터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윌 리차드(22)는 NBA 무대에 적응중이다. 리차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 교체 출전, 19분 29초 뛰면서 15득점 기록하며 팀의 114-83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평균 19득점 야투 성공률 57.6% 기록하며 스테판 커리 등 주전들이 이탈하며 생긴 기회를 잘 살렸
- 매일경제
- 2025-11-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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