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외신의 주목에도…송성문 “제 자신을 냉정하게 봐야죠”
사진=이혜진 기자 “겸손이요? 제 야구인생은 제가 제일 잘 알잖아요.” 내야수 송성문(키움)이 도전을 외쳤다.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리고 있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준비 중이다. 일생일대의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정작 송성문 본인은 차분하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게 됐다”고 운을 뗀 뒤 “시즌 땐 야구장
- 스포츠월드
- 2025-11-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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