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자마자 최하위 대구 ‘뒷문’ 지키는 수비수 김강산 “기적의 ‘잔류 드라마’ 주인공이 되자고 했다”[현장인터뷰]
대구 김강산이 8일 광주전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적의 잔류 드라마 주인공이 되자고 했다.” 대구FC 수비수 김강산(27)은 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광주FC와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1-0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강산은 지난달 28일 제대 후 팀에 합류, 2경기를
- 스포츠서울
- 2025-11-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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