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와 다저스를 구한 베테랑 불펜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던져” [현장인터뷰]
위기의 상황에서 LA다저스를 구한 베테랑 불펜 블레이크 트레이넨(37)이 자신의 등판을 돌아봤다. 트레이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9회 2사 1, 3루에서 사사키 로키를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다음 타자 브라이
- 매일경제
- 2025-10-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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