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합니다"…진심으로 던진 11년, '왕조의 가을 영웅' 유니폼 벗는다 [인터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이승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10.15/ "사실 작년에 나가게 될 줄 알았어요."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이승진(30)이 현역 선수로서 마침표를 찍는다. 13일 연락이 닿은 이승진은 "이제 야구 선수가 아닌 다른 길을 보려고
- 스포츠조선
- 2025-10-1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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