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두터운 신뢰 속에서…조병현이 마음을 다잡는다 “후회 없이”
사진=이혜진 기자 “후회 없이 하고 싶어요.” 올 시즌 ‘최고의 마무리’를 논하는 데 있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SSG 조병현이다. 뒷문을 맡은 지 이제 2년차. 기량이 수직 성장했다. 69경기서 5승4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60을 마크했다. 세이브 순위는 4위지만, 세부 지표서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두 자릿수 세이브를 거둔 투
- 스포츠월드
- 2025-10-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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