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에도 웃지 못한 손흥민…브라질전 0-5 대패→"기쁨보다 속상함이 더 커"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브라질전 대패 후에도 후배들을 격려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5로 크게 졌다. 지난 7월부터 계속 사용했던 백3 전술을 꺼내든 대표팀은 세계적인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브라질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밀려 일찌감치 경기
- 엑스포츠뉴스
- 2025-10-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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