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브라질전 참패' 충격 컸나…인터뷰 중 긴 침묵→힘겹게 입 열었다 "경쟁력 갖추기 위해 진짜 많이 노력해야"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이 브라질을 상대로 0-5 참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든 후 좀처럼 말을 잇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5로 크게 패했다. 전술적인 역량보다 선수 개인 능력의 차이가 극명했다. 전반 13분 만에 이스테방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 엑스포츠뉴스
- 2025-10-1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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