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2 SW인터뷰] 호쾌한 PS 출발…이로운 “딱 시즌 때처럼만 하려고요”
사진=이혜진 기자 “일단 첫 단추, 잘 꿴 것 같습니다.” 2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한 SSG. 무기는 단연 불펜이다. 평균자책점 3.36으로, 이 부문 전체 1위다. 특히 셋업맨 김민, 이로운, 노경은, 마무리 조병현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막강, 그 자체다. 노경은(35홀드)과 이로운(33홀드)은 KBO리그 최초로 30홀드 듀오로 이름을 올렸으며,
- 스포츠월드
- 2025-10-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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