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너무 잘하려고 했다” 대만 출신 이정후 동료의 반성 [현장인터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대만 출신 우완 덩카이웨이(26)는 지난해 시행착오를 되돌아봤다. 덩카이웨이는 지난 9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2회 등판, 5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아홉 번째로 승리투수가 된 대만 출신 투수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이정후를 비롯한
- 매일경제
- 2025-08-10 04:5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