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시위로 혼잡한 지하철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세계장애인의 날'인 3일 오전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장애인단체가 지하철을 직접 타고 이동하며 '이동권 보장'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로 5호선 마천·하남검단산 방향 열차 운행이 40여 분간 지연됐으나 오전 8시 35분께부터는 운행이 정상화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지하철 운행 지연으로 혼잡한 여의도역 모습. 2021.12
- 연합포토
- 2021-12-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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