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앞 시위 확산 막는 경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합류하려다 대사관 앞 시위 확산을 차단하려는 경찰에 막히자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2021.4.17
- 연합포토
- 2021-04-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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