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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9일 도쿄 총리공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빌미로 헌법 개정 의지를 재차 밝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규탄하고 나섰다. 2020.04.09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