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거기 직원인 줄 알았는데" 음지에 가려진 마트 배송기사들
(서울=연합뉴스) 지난 21일 극적으로 합의된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대책'. 오후 9시 이후 원칙적 심야 배송 금지, 택배 분류작업 별도 전담 인력 담당, 최대 작업시간 주당 60시간·하루 12시간 제한 등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책이 담겼는데요. 택배노조는 이 대책에 서명한 지 불과 5일 만에 택배사들이 합의를 어겼다며 파업을 검토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 연합뉴스
- 2021-01-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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