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얼굴·몸매 드러내면 철컹철컹…국제결혼 광고 어떻기에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성보다 예쁘고 20살 처녀, 한국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여고생 스타일' '피부가 곱고 계란형 미인' '키 165에 50킬로 늘씬하고 좋아요' 여성을 상품화해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편견을 공고히 하고,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비판을 받았던 국제결혼 중개업체 광고. 올해부터 이처럼 여성의 얼굴과 키, 몸무게 등 신상정보를 드러내는 행
- 연합뉴스
- 2021-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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