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8년 전 이 절규는 왜 시작됐나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비무장 상태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사망. 8분 46초간 진압당하며 죽어가던 그가 남긴 말, "숨을 쉴 수 없다."(I can't breath) 이 영상을 본 미국인들의 분노는 전국적인 시위로 이어졌다. 불길이 치솟고 연기가 자욱한 현장
- 연합뉴스
- 2020-06-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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