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사러 온 여성 손에 번개탄…여성 살린 편의점 직원, 감사장 받아
조선DB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여성을 경찰에 신고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편의점 직원이 감사장을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22일 극단적인 선택을 막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 편의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쯤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전화 한 통을 걸었다. A씨는 이날 “조금 전 한
- 조선일보
- 2021-04-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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