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로 빠진 차 속 일가족 구한 김기문 씨, 119의인상 수상
소방청 119의인상 수상한 김기문 씨(가운데) [경남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 소방본부는 농수로에 빠진 차 속에서 일가족을 구한 김기문(57) 씨가 119의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김 씨가 소방청에서 주는 올해 제1회 119의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 연합뉴스
- 2021-04-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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