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수현 의인 어머니 “현장선 韓日 손잡고 눈물, 높은 분들은…”
고 이수현 의인의 모친, 신윤찬(72)씨가 23일 오전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부산영락공원 안 이씨의 묘소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 “내 개인의 아들이라기보다 이젠 한일우호의 상징처럼 됐네요. 남겨진 사람들이 그 뜻을 잘 이어가야 될텐데…” ‘후두둑 후두둑'. 23일 오전 11시30분쯤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부산영락공원 안 ‘의사자 이수현 묘소'엔 비가 내렸다
- 조선일보
- 2021-0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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