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사고로 다리 깔린 운전자, 시민 10명이 차 들어 구했다
지난 5일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 차량. 차량과 구조물에 낀 운전자를 지나던 시민들이 구조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서 차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로 다리가 깔린 30대 운전자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차량을 들어 구조했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51분쯤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3㎞ 지난 지점에서 쏘렌토 차량이 도로
- 조선일보
- 2020-12-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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