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 선행·봉사 시민에게 6년째 ‘의인상’ 수여
55년간 무료진료와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박종수 원장(왼쪽)과 30년간 보수 없이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는 조영도 총무이사는 묵묵한 헌신으로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LG 의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 LG그룹] LG그룹은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의인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LG 의인상’운영이 대표
- 중앙일보
- 2020-11-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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