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김봉현 "옥중편지 이후 검찰이 상상 초월한 압력"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신혁재)는 2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사기·증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봉현 전 회장의 공판을 열었다. /임영무 기자 "내가 검찰개혁 단초 제공…보석 허가해달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 공개 이후 검찰에게 극심한 압력을 받았다면서 법정에서도 폭로를 이어나갔다. 김 전 회
- 더팩트
- 202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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