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따라 흔들리지 않도록…'북한이탈주민의 날' 법제화
윤석열 정부가 처음으로 제정·시행한 '북한이탈주민의 날(매년 7월14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다. 정권에 따라 탈북민 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김현민 기자 29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이 지난 6월 대표발의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 일부
- 아시아경제
- 2024-11-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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