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 한강 중립 수역으로 귀순… 신원식 "계속 감시해 귀순 유도"
북한 주민 1명이 8일 한강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했다. 해당 주민은 물이 빠진 갯벌을 걸어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인 ‘교동도’로 넘어온 곳으로 확인됐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 인원으로 추정되는 미상인원의 신병을 확보
- 세계일보
- 2024-08-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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