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며 北 주민에 '4대 세습' 주입"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진영 기자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를 군사훈련장 등지에 데리고 다니는 것은 4대 세습을 준비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주최로 부산시청에서 열린 통일·안보 강연에서 "김정은이 '내가 갑자기 죽더라도 4대 세습이 가능하다'는
- 중앙일보
- 2023-03-22 18: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