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측 "文정부 무기력·무사안일에 일상화된 北 도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 측은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반응은 예상했던 대로 ‘깊은 유감’과 ‘조속한 대화’가 전부였다”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원 지사 캠프의 박용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의 무기력, 무대응, 무사안일한 저자세가 반복돼 북한의 미사일 위협은 일상화되
- 이데일리
- 2021-10-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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