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수입 허용 요구한 北, 주민들엔 "수입병은 잡귀신"
[서울=뉴시스] 북한 구호. 2021.08.05.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평양 상류층을 위한 고급 양주와 양복 등의 수입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한 북한이 정작 주민들에게는 "수입병은 잡귀신"이라며 국산품 애용과 원자재 국산화를 주문했다. 북한 대내 매체인 노동신문은 5일 사설에서 "신념이 박약한 사람에게서
- 뉴시스
- 2021-08-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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