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한 방문 북한주민 '0명'…남북 왕래·교역 모두 급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지난해 남북관계 경색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남북 간 왕래 인원과 교역 건수가 급감했다. 통일부가 28일 발간한 '2021 통일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 간 왕래 인원은 총 613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모두 방북 인원이었고, 북한에서
- 연합뉴스
- 2021-04-28 15: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