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북 제재, 주민 표적 아냐…北 위기, 지도부 때문"
[워싱턴=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 중인 모습. 2021.04.08.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백악관은 대북 제재는 북한 주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9일(현지시간) 강조했다. 9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지도자가 경제난이 1990년대 이후 최악이라
- 뉴시스
- 2021-04-1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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