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탈주민 지난해 229명 입국…전년比 4분의 1 수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해 북한 이탈주민 입국인원이 2019년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경봉쇄 강화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지난해 북한 이탈주민 입국인원이 229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1047명)의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여성이 157명으로
- 아시아경제
- 2021-0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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