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삼중고' 北 주민 우려...내년 봄이라도 식량·비료 협력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필요하다면 내년 봄이라도 식량·비료 등을 통해 적시에 남북이 협력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26일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제로헝거 혁신정책회의' 축사를 통해 '삼중고'로 인한 북한의 경제 상황을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 뉴스핌
- 2020-11-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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